대둔산 수락계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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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하 20도의 날씨에도 운영되고 있는 대둔산 수락계곡에 설치된 태양열 히프펌프 온수기입니다.
solar panel을 설치하여 열을 포집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여기에서는 solar panel 대신
지하수를 열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 지하수는 섭씨 12 ~ 15도 정도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
이 부분을 열원으로 포집 온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.
생산된 온수를 겨울에는 난방으로 그외 계절엔 수영장 히팅하는 것으로 운영중입니다.
특히 냉수가 필요한 냉방 또는 냉수탕이 필요한 곳은 아주 적합한 시스템입니다.
본 장비는 냉수와 온수를 동시에 생산하기 때문입니다.
지하수가 풍부한 곳 또는 해수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은 적극 권장드립니다.
태양열(대기열) 포집기를 설치하는 것 보다 가격이 20%~30%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온수 또는 냉수로 난방/냉방을 하여 사람 몸에서 수분을 빼앗아 오지 않기 때문에
냉방병에서 자유롭고,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.
본 시스템이 설치 되기 전에는 월 난방비용이 100만원 넘게 나왔으나 설치 후
월 30만원 미만으로 나오고 있습니다.